대파논란 뭐지?

취임 후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윤석열대통령이 서민 물가도 모른 채 언급한 내용이 논란이 되었다.

 

대파논란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대파 가격을 언급한 후 발생한 사안이다.
윤 대통령은 "대파가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 가격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다.

실제 가격은 훨씬 비싼데 대파 가격에 대한 감도 없이 원래 이 정도 하나보다 하고 말한 것이 문제시된 것이다.

즉, 정부가 서민 물가도 모르는 인상을 남기게 된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한 단이 아니라 한 줄기 가격 아니냐",

"100g 당 가격을 한 단으로 잘못 본 거 아니냐",
"우리 동네는 4천 원이 넘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하루 1천 단 한정으로 대파 한 단을 875원에 판매했다.
이는 전국 최저가 수준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파 한 단의 평균 소매가격은 3천 원 안팎으로, 하나로마트의 가격과는 차이를 보였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세상 물정을 모른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파논란

 

어휴...

 

왜 선진국에서는 소방관을 존경하는 직업 1위로 꼽고 정치인을 바닥으로 생각하는지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