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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선배에게 예의 잘 지킬 것 같은 스타는?

by ▚ ▛ ▜ ▟ 2024. 2. 27.

젊은 것들이 잘 모르는 게 있는데.
부모들이 안 알려줘서 세상 사는 치트키 비법을 모르는 애들이 많다.

세상을 사는 치트키는 인사성이다.

 

자신의 평판을 높일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성공의 기회로 연결 되기도 하는데, 돈은 10원도 들지 않는다.

기술로 치면 거의 사기 기술이라고 할 만 하다.

 

인사성은 사회적 치트키

인사성과 예의는 이 각자도생 시대에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다.

왜냐면, 많은 연놈들이 인사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ㅎㅎ

당신이 어떤 조직의 리더라고 치자.
아니 리더까지 갈 것도 없고 그냥 같은 직원인데, 누군가에게 어떤 정보나 도움같은 좋은 걸 줄 수 있다고 치자.

외모와 능력이 동등한 두 사람이 있다고 했을 때, 인사성이 좋은 연놈과 인사성 없는 연놈 중에 누구를 돕고 싶냐.

이게 모든 대기업과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와 상사와 동료들의 마음이다.

명심해라. 사회생활의 기본은 인사성이다.

인사를 하면 안 될 일도 된다.
인사를 잘 하면 안 될 일도 된다. 이 중요한 걸 대부분 중년의 나이에 깨닫게 된다.

 

인사는 내가 상대방을 보고 인지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따라서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해도 된다.
기본적으로 말로 해도 되고, 눈을 찡긋해도 되고, 손짓을 해도 된다.

이것은 상대방한테 매우 매우 매우 좋은 인상을 남긴다.

당신의 능력치가 자신도 모르게 상승하는 순간이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거의 공격적으로 인사를 해야 한다. (공격을 하라는 게 아니고. 거참.)
심지어 상대가 나를 보지 않고 있어도, 뒤통수에다가도 인사를 하는 것이 좋다.
이건 거의 필살기에 가까워서 당신에 대한 호감도가 거의 도파민 과다 수준으로 올라간다.

덤으로 인사성이 완성되면 당신은 왠지모를 자신감이 가슴 속에 차 오르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생각이 짧아서 오해하는 연놈들이 있는데, 오버액션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인사는 반드시 하되, 마음을 담아서 상황에 맞게 하라는 것이다. 

 

인사는 뭔가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

하다 보면, 아 이게 옳은 행동이고 자신에게도 심적으로 좋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최근에 인성 개판인 축구선수가 말이 많았다.

천성은 못 버린다. 아마 앙심을 품고 나중에 또 문제가 될 거라고 본다.

완전히 반성하려면 거의 참회의 수준으로 땅을 치고 후회하고 깊이 깨달아야 하는데, 그럴 놈으로 보이지 않는다.

 

최근에 어린놈들의 인성이 문제가 되서 그런지 재밌는 설문이 올라왔다.

 

선배에게 예의범절 깍듯하게 지킬 것 같은 유교 스타는?

3.3일까지 투표인데 현재까지 결과로 유교스타 1위는 이찬원이다.

임영웅과 손흥민이 2, 3등의 유교스타를 차지했다.

예의 바른 사람은 그냥 보기만 해도 흐뭇하고 일반인이라면 뭔가 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출처는 디시인사이드다.

인사성 유교 스타
유교 스타
인사성 예의 바른 스타
인사성 갑인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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